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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마케팅은 어떻게 하는 걸까?

석양을 바라보다 2018. 7. 18. 17:42

페이스북 마케팅은 어떻게 하는 걸까?




요새는 페이스북에 대해서 관심도가 많이 떨어진 것 같기는 하지만 아직 페이스북 사용자는 대한민국에서도 1천 8백만 정도는 된다. 인스타그램이 1천만 이용자로 들어선 것 같다. 물론 사람들과의 소통을 위한 채널로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긴 하지만 이러한 채널을 활용하여 마케팅을 펼치는 사람들도 있는 것은 우리가 주지하고 있는 사실이다.






페이스북이 마케팅 용도로 쓰이게 된건 비즈니스 페이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 비즈니스 페이지는 프로필 페이지와 구분된다.

쉽게 개설할 수 있고, 쉽게 콘텐츠를 올릴 수 있다. 또한 가장 중요한 타겟팅 광고를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연령대, 지역, 관심사, 직업 등 다양한 타겟을 설정하여 일일 예산 등을 정해 홍보하는 방식이다.


심지어는 페이스북에 등록된 이메일이나 전화 정보와 매칭 되는 사람들에게 홍보를 하는 맞춤타겟 홍보도 있고, 맞춤 타겟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홍보하는 유사타겟 홍보도 있다.

굉장히 과학적인 방법이기는 하다.








페이스북은 가입이 쉽다.

그렇다보니 실제 사용자가 아닌 가계정을 만들어 홍보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는 실제 사용자가 관심을 가지고 친구를 신청한 줄 알고 친구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다.

그러한 점을 노려 친구를 맺고, 자기 페이지에 올린 글을 그 사람들이 보게 만드는 방식이다.


우리가 좋아요를 누르거나 공유를 하면 해당 콘텐츠는 더욱 확산되어 간다.

하나의 콘텐츠가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고, 만약 상품을 파는 것이라면 실제 구매하는 사람들도 있어 매출로 만들어지게 되는 구조이다.


어떤 방법이 되었던 페이스북 마케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두가지 인것 같다.


하나는 페이스북에 올린 콘텐츠가 얼마나 매력적인가. 한마디로 클릭을 유도할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하다.

또 하나는 해당 콘텐츠를 통해 실제 홍보하고자 하는 온라인 홍보 페이지에서 얼마나 설득력을 가져갈 수 있는가.

한마디로 랜딩페이지의 최적화이다.


이러한 두가지를 고려하여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마케팅시에 사람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그 사람들이 구매로 연결되게 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되는 것이다.


어떤 분들은 페이스북 타겟팅 광고하는 것을 알게 된 후에 광고비를 쓰면 사람들이 구매나 방문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비용을 써서 사람들에게 도달시킨다고 해도 그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메시지어야 생각하는 것이 만들어 질 것이다.


또 어떤 분들은 타겟팅 광고를 할 때 비용이 아까워 2천원 ~ 3천원으로 하루 홍보를 하시는 분들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살면서 수많은 광고를 보지만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진 적이 있던가?

실제로는 어떤 사람은 관심을 가지고 어떤 사람은 관심이 없는 것이다. 

결국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어야 그 중에서 관심 갖는 사람들이 구매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페이스북 마케팅에 있어 모수의 수량은 중요하다.

그리고 도달된 콘텐츠가 매력적이어야 하며, 링크를 타고 들어간 랜딩페이지는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

페이스북 마케팅은 이러한 점이 중요한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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